롯데, 여성·아동·나라사랑 중점 사회공헌 펼쳐
2025-04-29 16:26:21 2025-04-29 16:26:21
[뉴스토마토 이지유 기자] 롯데는 더욱 풍요로운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9일 전했습니다. 사회공헌 슬로건 ‘마음이 마음에게’를 바탕으로 여성과 아동, 나라사랑에 중점을 두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데요. 
 
롯데는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인 ‘mom편한 꿈다락’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mom편한 꿈다락’은 문화체험 및 아동 역량 강화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2017년 군산 회현면 1호점에서 시작했는데요. 회사 관계자는 "대구?광주?양평?천안?대전 지역 등 지난해까지 총 93개소 조성을 완료했다"면서 "올해는 총 7개소를 추가 조성해 1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mom편한 놀이터'로 지역 아동 돌봄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제13회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울러 롯데는 지난 1월 27일, 충남 태안군에서 농어촌 조손가정을 지원하는 '조손 가꿈' 완공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조손 가꿈'은 전국 농어촌 지역 조손가정 50가정의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조부모와 손자녀에게 추억 여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지난 1월 밸유 봉사단 3기가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에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롯데)
 
지난 4월에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대학생 봉사단 ‘밸유 for ESG(이하 밸유 봉사단)’ 3기 해단식을 진행했는데요. 밸유 봉사단 3기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팀별 봉사활동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 계열사 연계 단체 봉사활동 등에 참여했습니다. 
 
롯데는 국가에 헌신하는 국군 장병과 가족들이 존중 받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육군본부 주관 ‘자랑스러운 육군 가족상’에 상품과 문화체험 활동을 후원했는데요.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공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컨테이너형 독서카페 ‘청춘책방’ 지원 사업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롯데는 미 육군 지원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지유 기자 emailgpt1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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