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토 창간 10년 축사)서왕진 "정권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언론 사명 다해"
2025-05-12 06:00:00 2025-05-12 06:00:00
<뉴스토마토>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서왕진입니다.
 
<뉴스토마토>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간 <뉴스토마토>는 경제·산업·정책 전반에 걸쳐 깊이 있는 분석과 날카로운 통찰로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경제일간지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특히, 천공의 한남동 관저 방문 및 개입 의혹 논란, 김건희와 명태균의 총선 공천 개입 정황 등을 단독 보도하며 두려움 없이 진실을 파헤쳐온 <뉴스토마토>의 역할은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정권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언론의 사명을 다해온 것은 대한민국 언론사에 길이 남을 업적입니다.
 
진실을 밝혀내고, 권력의 부당한 개입을 시민들에게 알리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온 <뉴스토마토>의 노력은 우리 사회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언론의 용기와 신념이 있었기에 조국혁신당은 검찰독재 조기종식만 바라보며 쇄빙선의 역할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뉴스토마토>가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고, 독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경제 정의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뉴스토마토>의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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