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시흥 월곶초서 '1사 1교 금융교육' 실시
올바른 소비 습관 형성 기여
2025-05-21 14:38:36 2025-05-21 15:09:05
[뉴스토마토 유영진 기자] 미래에셋생명(085620)이 월곶시에 위치한 월곶초등학교를 방문해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 이해력 편차 및 금융 사각지대 감소를 위해 금융회사가 인근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5년부터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미래에셋생명 1사 1교 금융교육은 '찾아가는 금융교실' 형태로, 임직원이 직접 결연 학교에 방문하여 금융교육을 진행합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송파 삼전초등학교, 분당 이매초등학교, 김포 구래초등학교 등에서 1사 1교 금융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번 금융교육은 '효율적인 용돈 관리'를 주제로 학생들이 저축, 소비, 기부 등 금융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필요와 욕구 소비를 구분할 수 있도록 독려했습니다. 
 
또한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1000원 단위 자투리 금액을 적립해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천연비누를 만들어 해외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선경 미래에셋생명 최고고객책임자(CCO)는 "미래에셋생명은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자긍심을 갖고 지속해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금융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교육 대상자들의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맞춰 다양한 경제 및 금융교육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이 시흥 월곶초 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 지식과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1사 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은 1사 1교 금융교육 현장 모습.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유영진 기자 ryuyoungjin153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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