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민 국방장관 시대 국방정책 과제와 추진 전략 모색

<뉴스토마토> K-국방연구소 토크 콘서트 27일 개최

<뉴스토마토> K국방연구소 토크 콘서트 포스터. (사진=뉴스토마토)

 

[뉴스토마토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64년 만의 문민 국방부 장관 시대를 연 이재명정부가 풀어가야 할 국방 분야 과제와 전략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오는 27일 마련됩니다. 

 

<뉴스토마토> 산하 K-국방연구소는 '새 정부 국방정책 과제와 추진 전략'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를 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마포구 합정동 <뉴스토마토> 사옥 토마토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뉴스토마토>가 주최하고 국방부, 방위사업청, 광복회가 후원합니다. 

 

'국민의 군대, 어떻게 재건할 것인가?'와 '방산 강국 어떻게 만들까?' 등 2개 세션으로 나눠서 진행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박창식 <뉴스토마토> K-국방연구소장(전 국방홍보원장)이 좌장을 맡습니다. 

 

첫 번째 세션 '국민의 군대, 어떻게 재건할 것인가?'에는 박선원 민주당 국회의원, 김정섭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전 국방부 기획조정실장), 최병욱 상명대 국가안보학과 교수가 패널로 나와 의견을 제시합니다. 

 

두 번째 세션 '방산 강국, 어떻게 만들까?'에는 유용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강은호 전북대 교수(전 방위사업청장), 오병후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장(창원기술정공 대표)이 나서 대안을 제시합니다. 

 

이 행사는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됩니다.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e-mail]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