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SIEK)가 독점작 '고스트 오브 요테이'의 플레이스테이션(PS)5 콘솔 번들과 액세서리 실물을 22일 공개했습니다.
이들 제품은 고스트 오브 요테이 정식 출시일인 10월2일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됩니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SIEK)가 독점작 '고스트 오브 요테이'의 플레이스테이션(PS)5 콘솔 번들과 액세서리 실물을 22일 공개했다. (사진=SIEK)
SIEK 관계자는 "고스트 오브 요테이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 번들 디자인은 긴쓰기 기법(일본의 전통 그릇 수리 기법)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불완전함 속의 아름다움과 회복의 여정을 상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디스크 드라이브가 탑재된 PS5 본체와 동일한 패턴의 듀얼 센스 무선 컨트롤러가 포함됩니다. 콘솔 커버와 컨트롤러에는 플레이스테이션 상징 문양과 제작자 인장이 새겨져 있습니다. 듀얼 센스 터치패드에는 주인공 아츠의 실루엣이 새겨졌습니다.
'고스트 오브 요테이'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 디자인은 긴쓰기 기법에서 영감을 받았다. (사진=SIEK)
번들로는 고스트 오브 요테이 스탠다드 다운로드 버전이 함께 제공됩니다. 예약 구매자는 게임 내 가면과 주인공 아츠, 적대 세력 요테이 육인방의 콘셉트 아트 기반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 아바타 일곱 종을 추가 특전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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