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바이오캠퍼스 1공장 완공 16만L 생산 가능
2공장 완성 시 생산 능력 '40만L' 훌쩍
2026-06-14 12:59:33 2026-06-14 12:59:33
[뉴스토마토 김양균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을 완공하면서 미국 공장과 함께 총 16만L의 의약품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회사는 추가로 2공장을 건립하면 향후 총 40L까지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을 완공, 총 16만L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회사가 지난 2024년 7월부터 송도 11공구 Ki20 블록 부지에 공사를 시작한 송도 바이오 캠퍼스는 의약품 12만L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1만5000L 규모의 바이오리액터도 장착됐습니다. 이로써 현재 회사의 생산 능력은 미국 시러큐스 공장 4만L를 포함해 총 16만L입니다. 
 
회사는 1공장과 동일 규모의 공장 2개를 추가로 지을 예정입니다. 그러면 총 40만L 규모의 생산 설비를 갖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는 수주 확대로 오는 2030년까지 1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김양균 기자 ky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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