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무능한 사람들 공천한 오만함 심판해야"…민주당 후보 '저격'
"6·3 지방선거, 위험한 정권·불안한 민주당 독주 견제 선거"
2026-05-18 09:37:54 2026-05-18 09:37:54
[뉴스토마토 이효진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렇게 무능하고 품격 없는 사람들을 공천하는 민주당의 오만함을 심판해야 한다"라며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을 저격했습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6.3 지방선거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송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6·3 지방선거는 위험한 이재명정권과 불안한 민주당 독주를 견제하는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공소취소를 막는 투표, 세금 폭탄을 막는 투표, 위험한 정권과 불안한 여당의 독주 막는 선택이 국민의힘"이라며 "민주당과 이재명정권이 지난 1년 동안 대통령과 다수당의 권력으로 국가에 위험한 일들을 추진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여권의) 독주를 견제하기에 의석수와 능력이 모자랐던 건 사실"이라며 "부족함을 국민이 채워주길 당부한다"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의 지방선거 수도권 후보자들을 정조준하기도 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공약도 스스로 직접 설명하지 못하는 무능한 정원오 후보가 서울 1000만 시민의 수장으로 가당키나 하나"라며 "인천을 대장동처럼 만들겠다는 박찬대 후보가 대한민국 관문 도시 인천의 수장을 맡을 수 있겠나. 법제사법위원회 불통 독재자 추미애 후보가 경기도 공무원, 의원들과 같이 일할 수 있겠나"라고 꼬집었습니다.
 
아울러 송 원내대표는 "토론을 회피하는 겁쟁이들이 대한민국 절반을 차지하는 수도권 광역단체장 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며 "근데 주취폭력 정원오, 까르띠에 전재수, 새천년 NHK 우상호 등 민주당 후보들에게서 진보의 품격과 집권 여당의 품격을 찾아볼 수 있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이재명정권과 민주당이 심하게 폭주하길 원하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며 "그렇다면 기호 1번이 답 아닌 것은 명확하다"라며 "정권이 독주하면 나라가 위험하고 우리 미래가 불안하겠다고 생각하는 정상적인 우리 국민은 국민의힘과 함께해주길 간곡히 당부한다"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효진 기자 dawnj78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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