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자이안 데이’ 행사 모습. (사진=GS건설)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GS건설은 최근 자이 리브랜딩과 자이갤러리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자이안 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자이는 리브랜딩을 통해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eXperience Inspiration)’을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내세우고 ‘공간의 경험으로 일상의 영감을 얻는다’ 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 대치동에 있는 자이갤러리에서 열렸으며, 약 50명의 입주민이 참석해 자이의 리브랜딩 철학을 공유하고 자이의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리 노하우 팁을 전달하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자이안데이’는 먼저 자이 입주민들의 경험담과 자이에서의 추억을 공유하는 것으로부터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뒤이어 공간 정리 전문가 정희숙 대표의 ‘똑똑한 정리’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사전 접수된 입주민의 사연을 바탕으로 실제 사례에 대한 맞춤 컨설팅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사연 응모자 중 한 명을 선정해 공간 정리 컨설팅의 기회를 특별 리워드로 제공했습니다.
이후 자이 리브랜딩에 맞춰 새롭게 개관한 자이갤러리의 ‘HOUSE Xi’ 투어가 진행됐습니다. ‘HOUSE Xi’는 자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미래 주거 경험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의 삶에 대한 섬세한 통찰력으로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의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자이아파트 입주민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려는 자이의 진심이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혁신적인 공간 설계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이가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이안 데이’와 같은 다양한 고객 접점 행사를 통해 고객의 삶을 이해하기 위한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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