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삼양그룹이 일본 5대 향료 기업 중 하나인 '소다 아로마틱'을 인수합니다.
이번 인수는 삼양사가 일본법인을 통해 도레이와 미쓰이물산이 보유한 소다 아로마틱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인수 금액은 약 410억엔(한화 약3900억원)이며 행정 절차는 다음 달 말에서 7월 초까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이번 인수는 삼양그룹의 첫 일본 기업 인수합병(M&A)이자 식품 사업에서 M&A로 해외 거점을 확보한 최초 사례입니다.
삼양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설탕·밀가루 기초 소재 중심에서 향료 사업으로 외연을 확장하는 동시에 당류 저감 사업과도 연계할 방침입니다.
이혜현 기자 hy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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