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항암제 등 국가필수의약품 3종 신규 지정
악성흑색종·간세포암 항암 주사제 및 마취제 등 해당
2026-06-02 17:14:08 2026-06-02 17:14:08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정부가 악성흑색종·간세포암에 대한 항암 주사제 등 국가필수의약품 3종을 신규 지정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8~29일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를 열어 3개 품목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 지정해 2일 공고했습니다. 이로써 국가필수의약품 품목은 기존 488개 품목에서 491개로 늘어났습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이번에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 지정된 의약품은 의료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지만 공급이 불안정해 정부 지원이 필요한 의약품 3개 품목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악성흑색종·호치킨병 등에 사용하는 다카르바진 주사제 △간세포암 등 화학색전술에 사용하는 항암제인 독소루비신 주사제(동결건조) △마취시 근이완 및 기관내 삽관에 필수적인 시스아트라쿠륨 주사제입니다.
 
한편 국가필수의약품은 질병 관리, 방사능 방재 등 보건의료상 필수적이나 시장 기능만으로는 안정적 공급이 어려운 의약품입니다. 범부처 협의를 통해 지정합니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