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교복 나눔 장터' 진행
2013-02-14 13:04:56 2013-02-14 13:07:08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는 14일과 15일 경기도 인덕원 고등학교에서 깨끗한 교복을 후배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교복 나눔 장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크린토피아는 지난 2일까지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을 통해 교복 무료세탁을 진행해 왔다.
 
크린토피아는 인덕원 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 양동중학교(2월 21일~22일), 경기 성남서중학교(2월21일~22일), 대전 글꽃중학교(2월 20일) 등에서 '교복 나눔 장터'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정범 크린토피아 마케팅팀 부장은 "교복은 평소 자주 세탁해 관리만 잘해도 새 교복처럼 오래 입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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