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충남·전남 수해 지역에 빵 등 구호물품 1만개 지원
2025-07-18 11:13:07 2025-07-18 14:09:09
[뉴스토마토 김충범 기자] SPC그룹이 18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당진 등 중부 지역과 전라남도 광주 등 호남 지역에 빵 5000개, 생수 5000개 등 구호 물품 1만개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이번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됐으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구호 인력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피해를 입은 다른 지역에도 구호 물품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의 요청을 받아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며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CI=SPC)
 
 
김충범 기자 acechu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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