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하이퍼 전용 스틱 ‘네오’…스틱실 기술 전면 적용

패키디 디자인도 리뉴얼

 

BAT로스만스의 글로 네오 10종. (사진=BAT로스만스)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BAT로스만스는 1일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전용 스틱 '네오' 시리즈 전 제품인 총 10종에 '스틱실 기술'을 전면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틱실은 스틱 끝을 밀봉해 담뱃잎 잔여물이 기기 내부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고, 청소 없이 글로 하이퍼 기기 내부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입니다. BAT로스만스는 전면 리뉴얼을 통해 글로 하이퍼 기기 사용자들의 관리 편의성과 제품 신뢰도가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글로 하이퍼용 네오 시리즈는 △퍼플 부스트 △부스트 △샤인 부스트 △아일랜드 클릭 △블러쉬 클릭 △보라보라 클릭 △썬키스 클릭 △토바코 스위치 △다크 토바코 △프레스코 등 총 10종으로 입니다. 

 

패키지 디자인도 새로워졌습니다. 글로의 2025년 브랜드 캠페인 '리브 라이프 인 컬러(Live Life in Color)' 철학을 반영해 프리미엄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붓터치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글로 하이퍼 전용 네오 전 제품에 스틱실 기술이 적용되면서 전반적인 사용 경험과 관리 편의성이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실제 니즈에 기반한 제품 혁신을 통해 브랜드 신뢰를 높이고 소비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정 기자 [e-mail]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