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신제품 '치커리브루 블랙'. (사진=빙그레)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빙그레는 치커리 원료를 활용한 RTD(Ready To Drink) 형태의 액상 차 음료 ‘치커리브루 블랙’을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합니다. 이번 제품은 아메리카노와 유사한 맛이면서도 치커리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쌉싸름한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카페인이 없어 민감한 소비자도 늦은 저녁이나 휴식 시간에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병(260mL) 기준 16kcal, 당류 1g 미만으로 칼로리 부담이 없습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건강과 웰빙 트렌드 확산으로 카페인이 없는 음료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보리와 치커리 등 다양한 원료 기반 제품이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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