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 관계자들과 서울올림픽파크포레온점(3000호점) 점주가 지난 15일 오픈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컴포즈커피)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가 전국 3000호점인 '서울올림픽파크포레온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컴포즈커피는 지난 15일 오전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서울올림픽파크포레온점에서 3000호점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컴포즈커피 3000호점은 지난 2023년 3월 2000호점 오픈 이후 2년여 만에 탄생했습니다.
서울올림픽파크포레온점 가맹점주는 "예전부터 하루 1~2잔씩 즐길 정도로 컴포즈커피의 팬이었다"며 "동생이 서초1동점을 창업해 좋은 성과를 내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컴포즈커피의 맛과 품질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컴포즈커피의 가파른 성장세와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3000호점 돌파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가맹점주들의 신뢰 덕분에 가능했다"고 했습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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