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레이 등 17개 차종 53만여대 '리콜'
국토부, 케이지모빌리티·기아 등 4개사 자발적 시정조치
2026-04-22 06:31:20 2026-04-22 06:31:20
(출처=국토교통부)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국토교통부가 현대차와 기아, 케이지모빌리티와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판매한 17개 차종 53만2144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현대 싼타페·싼타페 하이브리드·아이오닉6·제네시스 G90 등 총 23만9683대는 1열 좌석 안전띠 고정 장치 설계 미흡으로 승객을 정상적으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6월 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기아 레이 22만59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오는 2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케이지모빌리티 토레스 등 6개 차종 5만1535대는 메모리 과부하로 인해 계기판 디스플레이가 멈추거나 꺼질 가능성이 있어 그제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토요타 프리우스 2WD 등 3개 차종 2132대는 뒷문 외부핸들 회로 설계가 미흡해 주행 중 뒷문이 열릴 가능성이 있어 내일부터 리콜에 들어갑니다.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내용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하면 됩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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