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유 기자] 롯데는 ‘마음이 마음에게’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여성, 아동, 나라 사랑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30일 전했습니다.
롯데는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인 ‘mom편한 꿈다락’도 진행 중에 있는데요. ‘mom편한 꿈다락’은 대구·광주·양평·천안·대전 지역 등 지난해까지 총 93개소 조성을 완료했습니다.
지난 1월 밸유 봉사단 3기가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에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롯데지주)
2017년부터 어린이들의 놀이 환경 조성과 교육 환경 불평등 해소를 위해 실내 공공형 놀이터를 지원하는 ‘mom편한 놀이터’ 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울산 남구, 의정부시에 차례로 ‘mom편한 놀이터’를 조성해 30호점까지 오픈했습니다.
지난 4월9일에는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대학생 봉사단 ‘밸유 for ESG(이하 밸유 봉사단)’ 3기 해단식을 진행했는데요. 밸유 봉사단의 밸유는 ‘Value Creators in Universities’의 줄임말로 롯데지주가 월드비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2018년 출범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또 롯데는 국가에 헌신하는 국군 장병과 가족들이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해 11월21일에는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공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컨테이너형 독서카페 ‘청춘책방’ 지원 사업을 진행했는데 '청춘책방'은 군부대 장병들에게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해주는 사업입니다.
이외에도 롯데는 미 육군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험프리스 기지를 방문해 ‘2023 험프리스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USAG Humphreys Tree Lighting Celebration 2023)’ 행사를 지원했고 당일 행사에는 미군 및 미군 가족 1000여명과 함께 험프리스 기지 사령관 및 롯데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이지유 기자 emailgpt1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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