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전·현직 임직원 일부 성명서 발표
2026-05-15 13:17:56 2026-05-15 13:17:56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경인방송 전·현직 임직원 일부가 조동성 회장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최근 주식양도청구 소송 항소심 판결 이후 경영권 분쟁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15일 경인방송 사태를 우려하는 전·현직 임직원 일부 측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성명서를 내고 조 회장의 사퇴와 경영 정상화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항소심 판결과 최근 경영 실적 등을 언급하며 현 경영진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또 법원 판결문과 재무자료 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분석을 거쳐 성명서를 작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인방송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은 권혁철 전 회장과 조동성 회장 측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 전 회장 측은 주주 간 추가합의서에 따른 주식 이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조 회장 측은 매매대금 부담 의무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충범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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